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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없음 (한국환경공단) 「2021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」개최
2021-07-02 16:27:06 - 작성자관리자 (manager) 조회수14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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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환경공단「2021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」개최◇7월 8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대주제로 국제환경포럼 개최◇ 각국 전문가‧NGO 등 참여하여, 심도있는 토론과 아이디어 발굴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(이사장 장준영)은 7월 8일과 9일 제주국제컨벤션 센터(제주 서귀포시 소재)에서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대주제로 '2021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'을 개최한다.※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환경공단, 뉴스1이 공동주최하고, 한국환경공단, 제주연구원, 뉴스1 제주본부가 공동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○ 개회식은 8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며, 원희룡 제주지사의 개회사,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축사, 강성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,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이백규 뉴스1 대표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된다.○ 개회식 직후 열리는 메인세션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, 이브 드 보어 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(GGGI)사무총장,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EU대표부 대사,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이 참석해 '포스트코로나와 순환경제'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.□ 이번 포럼은 플라스틱의 위협에 대한 학계의 진단과 세계 각국의 정책을 다루는 일반세션과 기업의 플라스틱 저감방안과 각국 활동가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특별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.○ 포럼 첫날 8일 제1세션의 주제는 '플라스틱 제로사회, 영향과 대책'으로 △권정환 고려대 교수의 '미세플라스틱이 환경·생태계에 미치는 영향' △조충연 원광대 교수의 '미세플라스틱의 현황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'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.○ 또한 이소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은 'Covid19, 1회용품 플라스틱 발생과 처리', 김희선 한국환경공단 과장은 '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.□ 제2세션에서는 '플라스틱 제로사회와 지속가능성'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한 노력을 살펴보고, 지속가능 방안을 논의한다.○ 세부적으로 △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가 '유럽연합의 플라스틱 프리 사회 선언과 순환경제' △리진후이 UNEP 아시아태평양지역 바젤협약 센터(중국) 사무총장이 '중국의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과 과제' △일본 환경성 자원순환국 이세키 유이치로는 '일본의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과 과제' △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'한국의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과 과제'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.□ 포럼 둘째날인 9일에는 '기업가 세션' 'NGO 세션' '국제보호지역 세션' 등 특별세션이 마련돼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.○ '기업가 세션'에는 △문성유 캠코 사장 △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△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△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△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상무이사 △윤형준 캐플릭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기업·기관 차원의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소개한다.○ 'NGO 세션'에는 △김병일 태평양다이빙스쿨 대표 △김정도 제주환경운동연합 국장 △장진혁 이노버스 대표 △차완영 마린 이노베이션 대표 △한주영 세이브제주바다 대표 등이 폐플라스틱의 실태와 업사이클링 사례,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위한 제도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.○ '국제보호지역 세션'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스페인, 아프리카, 러시아, 필리핀, 핀란드 등 세계 각국의 국제보호지역 담당자들이 참여해 보호지역 내 플라스틱 저감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'플라스틱 제로사회를 위한 2030의 역할'이라는 주제로 대학생과 청년이 참여하는 별도세션도 진행된다.□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“세계 각국의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국제환경포럼을 통한 심도있는 논의와 아이디어로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.”고 말했다.붙임 : 행사 포스터 1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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